입덧도 거의 끝난것같구 그래서 오랫만에 마트에 갔었어요
신랑이 맥주좀 사다달라길래 주류코너에 갔는데..글쎄파란맥주가 있더라구요 그옆엔 초록맥주도 있구..
저는 못마시니까 신랑 마시라구 샀는데..병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깨끗이 씻어서 라벨을 떼어내니까 그냥 버리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침 검은쌀 ,보리,콩 들이 봉지에 먼지묻은채 있길래 담아서 두고싶은데 뚜겅이 없어요ㅜ.ㅜ
이쁜뚜겅 대신할 뭔가를 찾고싶은데..도통 떠오르지않네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좀 갈켜주세요~~~~~~~~~
부탁해요^^
2022-06-29 19:20:01
병 입구 막는 코르크로 만든 병마개?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이즈 별로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