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빌라에 사는데요.
나무상자 잘라서 선반이랑 선반 등등 만드려 보려고 해요... 초보입니다.
근데요... 망치로 못 박고 벽에 드릴로 구멍 뚫고하는데 소음이 걱정이 되네요.
윗집에서 걸어다니는 소리, 물 내리는 소리가 좀 잘 들리거든요.
전 직장다녀서 아줌마들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데요... 종종 모여서 수다 떠시던데... 그런분들 말씀도 많으시잖아요.
나중에 직소기도 마련하고 싶은데... 이건 소음과 먼지가 더 심하다고하던데... 먼지야 어쩔 수 없지만...
무엇보다 소음이 걱정되네요.
물론 낮에 할 거지만... 좀 걱정이 되네요.
오키님들은 주로 어디서 작업하세요?
댓글 5
2022-06-29 18:53:24
전 베란다 가서 해요. 아님 복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