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낚시대 준비한 왕초짜입니다.

사는 곳이 강북이어서 지인따라 망원지구 놀러갔다가 몇번 던져 본 후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혼자서 가보니, 여기 저기 곳곳에 대낚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자리를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옆에서 막 던지면 안좋아한다고 하셔서...

게다가 오밤중이나 새벽에 사람없을 때 가려고 하니, 오히려 조용한 중에 퐁당퐁당 거리는 것이 더 실례가
아닌가도 싶고...

언제쯤 가면 망원지구에서 신나게 연습해 볼 수 있을 까요???

한강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