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에메랄드홀을 염두에 두고 리더스를 갔었는데, 에메랄드홀과 디아망홀의 의자가 서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디아망홀의 식탁보(?)도 하얀색에서 연두색으로 바뀌어 있고요~ 아늑하고 이색적이어서 디아망홀이 더 눈에 들어오고 좋긴 했는데, 아무래도 보통 예식홀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다보니, 직접 예식을 할 땐 어떨지 (하객의 입장에서) 감이 잘 안와서요~ 그리고 신부입장이나 퇴장의 조명 연출은 어떤지도 넘 궁금해요~ 입장시 신부를 비추는 핀 조명이 있는 건지도 궁금한데..아무리 찾아도 관련 후기나 사진을 잘 찾을 수가 없네요~ 하객으로 가보신 분들의 리얼후기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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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3:4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