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연하게 11월말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날은 예식장에서 가능한 날 맞춰서 잡으려고 하는데요,
내일 알아보려고 준비중인데,
먼저 예식장 점찍어둔 곳을 먼저 두세군데 돌아볼지, 아님 웨딩플래너 찾아가서 예식장하고 스튜디오하고 상담을 받을지...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어서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손을 못대겠어요.
둘중에 어떤 걸 먼저 시작해야 할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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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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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그러게요.. 일단 컴터로 보여주는 홀사진도 보고 대관비도 미리알아놓고 홀투어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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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
전 별빛님께서 먼저 점찍어둔곳을 방문하셨으면싶어요~ㅎㅎ
웨딩플래너랑도 같이 하면 편리하겠지만 별빛님과 스타일이 안맞으면 교체하고 교체하고 해야기때문에
먼저 발품파는것도 좋은거같아요~ㅎ
전 발품팔아서 웨딩홀둘러보고 비교해서 제가 마음에 든곳으로 결정했어요 ㅎㅎ
지하철이 연결되어있으니까 찾아오기도 편리하고 위치상으로도 괜찮구요 ㅎ -
해비치
저도 처음에 뭐부터 해야할지 고민많이 했어요...
박람회 한번 두번 갈때마다 견적이 달랐어요...
예산이랑 어느정도 알고가야 플래너분과 얘기할때 편하게 얘기할수 있어요..
할인도 많이받고 서비스도 더 받을수 있었어요..ㅋㅋ
모를땐 그냥 플래너분 말씀하는거 듣기만했구 다 잘해주는줄 알았지만
공부도 해가구 많이 알고 있으니까 상담할때 도움이 정말 많이 된거같아요...
공부한만큼 남들보다 더 많은 서비스와 할인을 받을수 있었어요...
몇군대 비교해 보시고 선 -
해사랑해
저도 그렇게 고민했었는데,
플래너를 하더라도 발품을 팔아야되긴하더라구요
미리 알아보고 상담받으시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저는 발품을 팔다가 계약을 해버리긴했죠 ㅋㅋㅋ -
큰맘
전 둘 다 알아보시길 권해요~마땅한 플래너가 없으시면 요즘 카페같은데 많으니까 가입하시면 알아서 플래너한테서 연락 오더라구요. 전 플래너 통해서도 알아봤다가 제가 맘에 들었던 웨딩홀 패키지로도 다 알아봤어요~
플래너를 먼저 만나셔서 원하는예식장을 얘기해주시면 될꺼같애요~
또 플래너가 추천해주는 웨딩홀도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