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평정도의 다가구 주택을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15만원으로 2008년 5월 17일에 2년 계약해서 살았습니다.2010년도에...4월쯤계약만료 한달전에 그만 살겠다고 주인집에 말을 했었구요. 그때 집을 알아봐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했습니다.몇일후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몇일후에 집을 보러왔다며....새로운 세입자가 2주후쯤에 들어오겠다고 했구요...그래서 전 일을 하고있기 때문에 주말에만 시간이나서....2주라는 기간으로집을 알아보기 힘들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주인집에게 한달정도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그 후...2011년이되었구요...그전까지 아무소식이 없었습니다.2010년 12월에 고향에 내려가 1월달까지 집을 비우고 있었습니다.2011년 1월쯤 집을보러왔다고 했습니다만...기간이 안맞아 거절을 했습니다.근데 제가 집보러 다닐 시간 한달을 요구한게 잘못된것인가요???2월되서 사정이 생겨1년 더 살겠다고 주인집에 말했더니.....주인이 보증금 500만원을 올려달라구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계약했던 날짜에 맞춰서 오는 5월17일에 계약서를 새로하자고 말했습니다...그런데 오늘 다시 전화가 와서는 4월달에 계약서를 새로 하자구 주인이 말했습니다....계약끝나고 그동안 그냥 살았다면서요...그런데...3월 17일 월세를 15만원 입금을 한날...주인이 전화를 해서는 보증금500만원 언제줄꺼냐고...당장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했습니다.그래서 4월달까지 돈이 안될것 같다고 5월달에 새로 계약하면 안되겠냐고 했더니.....4월에 보증금 500만원을 못주면 월세 5만원을 더 내라고 합니다.그래서 저는 그렇게 못한다고 집이 제때 안나가서 나도 피해를 봤다고 했더니...주인이말하길...집을보러 왔는데도 계약을 안하지 않았냐고...더이상 못봐준다네요...안그럼 나가라는 말까지 하네요....;;근데...진짜 제가 집보러 다닐 시간 한달을 요구하면서 계약을 안 한게잘못된 것인가요???주인집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게 맞는건지요....?
일단 주인과 질문자님 모두 틀리지는 않지요..
서로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입장차가 있을뿐이니까요
방을 내달라고 해서 사람이 나타났는데 이사기간때문에 못들어오고,,,아니면 사람이 없고..
위의 내용은 그냥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는것뿐이구요..의미가 없지요
어찌되었든간에 기존계약에 의해 자동연장이 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5월 17일까지 기존 계약대로 살수 있는권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절대로 500만원을 추가로 납부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1년더 사실경우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