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매매가10억... 채권채고액3억5천 + 앞전세입자보증금3억 + 제보증금1억...이 안전한계약인가요.....? 오늘 20만원 주고 계약서를 쓰고 왔는데요...아무래도 불안하네여 ㅠ.ㅠ이삼일 내로 계약금 천만원을 입금하기로 했는데 ㅠㅠ어제 부동산에서바로 계약하지 않으면 금방 나갈집이라고.... 조금이라도 걸고 가라고...일단 이십만원 걸어두고 내일까지 생각해보면 안되냐고 여줘보니돈 걸어두고 내일 계약 안하면 , 걸어둔돈 못받는 조건으로는 가능하다고... (사람들 계약하고 다시 취소하고 하는게 넘 번거롭다시며....)그래서 이래저래 이십만원 걸고 계약서 쓰고 왔습니당....근저당 부분도 절대 문제 없다고 부동산이 책임진다고도 말씀 하셨구요저도 집이 너무 맘에들어서 .. ( 넘 사설이 길어서 죄송....해요 본론은...ㅠㅠ)제 보증금은 1억에 월세45 이고빌라 건물의 매매가가 10억 이라고 하셨어요채권 채고액은 3억 5천 잡혀 있는걸 확인했고 그런데..... 앞전 거주자의 보증금 합이 3억이라네요 (계약서에도 적어 주시며 부동산이 책임진다고 절대 문제 없는거라고 하셨는데...) 채권 채고액 3억5천 + 앞전 세입자분들 보증금 3억 + 제 보증금 1억 = 합 7억 5천빌라 매매가 10억이면 좀 위험한것 아닌가요.....ㅠ.ㅠ?너무 걱정되서 잠이 들지 않네요 ... 지식도 없고....너무 무섭습니다 ㅠ_ㅠ도움 좀 부탁드려요.....이삼일 내로 계약금 천만원을 입금하기로 했는데안전한 계약인지....이십만원을 포기하고라도 취소하는게 나은 걸까요...? 다른 부동산에 여쭤볼수도 없고...전 자세히 알지를 못하겠고 제일 같이 도움 요청할사람도 어른들도 안계셔서.....ㅠㅠ 오키에 여쭤보아요답변 부탁드려요 절대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빌라는 다가구와달리 개별등기되어있지요. 따라서 개별등기를 했으나 집주인이 빌라전체를 소유한것으로 보이네요.
앞전거주자의 보증금합이란것은 그 집에 살고있는 세입자들의 총보증금액을 말하시는듯 합니다.
: 사실 현상황이 맞다는 가정하에 안전하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운것은 빌라의 경매낙찰율이 다소 떨어지는데 있는데요... 보통 70프로 잡을시 7억이니 전세금의 반정도가 현재 다소 불안정한 상태이긴 합니다.
: 하지만 현부동상흐름상 , 그정도의 상황을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