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투룸이고 4년전 6500에 계약해서 여태살았습니다..전세금 안올려주시고 4년 고맙게 살았습니다..그런데 요즘 이집이 전세 9000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저희가 2층인데 3층은 형편이 안좋다고 8500에 재계약해주시고 저희는 월세로 한다고 죽어도안된다고..전세계약이 3월이 만료인데 집을 못구해서 아직 살고있습니다..집구하다 신축으로 6월에 완공인거 계약했습니다..궁금한거는 저희가 6월에 이사가면 계약이 3월이였으니 계약만료된 시점에서 이사가는 3개월간의 월세를 지불해야하나요?주인집은 월세내라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만약 월세를 낸다고 얼마를 내야하나요??2000/55만원 월세면 지금 저희는 보증금이 6500들어 있는거니 얼마를 계산해서 드려야하는건지..그리고 복비를 드려야하는건가요??주인집은 월세로 돌리려고 저희가 보증금 올려서 재계약하자는것도 싫다고 하셨는데 계약기간 지났으니 저희가 복비를 내고 방을빼서 나가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주위에서는 복비는 주인이 월세로 돌리는거니 계약지났어도 안줘도 된다고들하는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