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가 5월초인데 집주인이 전화를 안받아요말도 안되는 가격에 전세 내놓고는 보러오는 사람도 없고혹시 계약되면 어쩌려고 전화도 안받고..연락달라고 문자 보내도 연락도 없어요.일부러 피하는거 같은데 무슨 꿍꿍이 일까요?집 안빼주려고 그러는걸까요? 전세금 올려받을 수 있으니 안빼주려고하는건 아닐텐데왜 전활 안받을까요? 정말 불안해요..저희도 빨리 집 빼고 이사가야하는데현재 전세 9천이고 후순위 융자 7천이 있어요.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집도 안빠지고 연락도 안될경우자동연장이 될꺼 같은데 이럴경우, 후순위로 있던 융자가 선순위로 바뀌나요?집주인이 연락을 피하니 무슨 꿍꿍이가 있는건지 정말정말 불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