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오키에 주공임대 이사 간다구 자랑 글 올렸던 처자예요~http://cafe.naver.com/remonterrace/3495793= 그때 쓴 글... 들어가셔서 첫번째 사진을 보아주세용~이사한지 1달째인데... 이것 저것 정리는 거의 다 끝났는데..당췌 현관은 손을 델 엄두가 안나네용 ;;;보시면 아시다싶이.. 관리사무소에서 단체로 결로 방지를 위해 전 세대에 다 붙여 놓은건데...이전 세입자께서 아랫부분을 절케 뜯어놔 버리셔서....참으로 애매한 상황이였거든요. 그냥 시트지만 벗겨졌음 그 위에 다른 시트지로 덧붙이기라도 하지 ㅠ.ㅠ그래서 오늘 큰 맘 먹고 손을 대봤는데.... 헐... 완전 힘들어요;;; 시트지 죽 뜯어냈는데 시트지도 엄청 두꺼운 시트지구... 보시다싶이 원래 현관문에 종이를 대구, 그 위에 스티로폼을 붙이구, 그 위에 또 종이.. 글구 시트지.. 이 순선것 같애영;;;;어흑... 어케 하면 깔끔하게 떼어질까요??저도 국민현관 해보고 싶어용..... ㅠ.ㅠ고수님들 도와주세요오오오오~~~
2022-06-28 16:36:32
우왕~~~~~폼보드를 부쳤네요^^그래도 벗겨내셔야 겠어요. 헤라를 이용하셔 벗기심이 좋을듯^^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