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세로 이사를 가려고 계획중인 사람입니다.신림역 역세권(걸어서4분)에 신축원룸전세 살고 있구요.계약 만료는 내년 1월입니다.질문입니다~~~이사 절차가 원래1.주인에게 통보(방뺌)2.지금 살고 있는 집에 들어올사람 정해짐(날짜정해짐)3.그 날짜에 맞는 집을 내가 알아봄 4.계약서작성5.그 날짜에 잔금치루고 서로이사잖아요~?근데 요즘 전세대란이니 뭐니 해서 계약만료 전에 방을 먼저 빼지 않고제가 슬슬 넉넉히 알아보면서 괜찮은 집이 나오면 그때 한 한 달반 이후에 들어가겠다는 계약서를 쓰고지금 살고 있는 집 방빼달라고 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순서가 바뀐거죠~1. 집을 알아봄 괜찮으면계약 (넉넉잡아 한달반 이후 이사가능 집으로)2. 주인에게 통보(방뺌)3. 한달반 이후 이사가능한 사람만 우리집 계약가능4. 그 날짜에 잔금 치루고 서로 이사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신림동역세권에 1년반된 신축원룸 요즘 전세대란이니 전세 내놓으면 금방 몰려들테고 빠지기도 쉽다고 판단했거든요.복비 30 정도 내가 내는 한이 있더라도 괜찮은 집에서 살고 싶은 맘에 이런 생각을 했는데...전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정석대로 하면 상대적으로 원하는집, 괜찮은집을 구하기엔 쉽지 않으나 계약금 날릴 위험은 없고후자대로 하면 정말 괜찮은집이 나올때만 움직일거기 때문에 좋은 집은 구할수 있으나 날짜가 맞지 않으면계약금을 날리고..이거 가지고 지금 고민인데...조언을 듣고 싶네요.가계약이라는 방법이 있다던지... 후자대로 해도 요즘같을땐 정말 아무 걱정없다든지...오바하지 말고 그래도 정석대로 하는게 좋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