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른가요..참 씁쓸하네요~
제가 줄때만해도 사회초년생에 없는돈 모아모아준건데..ㅎㅎ

그게 다 품앗이인데 참 그렇죠~
그래도 그걸 이야기하시는건 좀 그런거같아요
기분 나빠도 어쩌겠어요~ 처녀적이랑 달라서 어려운가보다하고 넘기세요

그렇겠죠..에휴..
집안사정도 별로 안어려운걸로 아는데 말이죠..무튼 그냥 넘겨야겠네요..

많이 섭섭할 것 같아요~ ㅠㅠ 그렇다고 해서 지금 말한들 괜히 서로 기분만 상할 것 같구 ㅠㅠ

그렇게죠..ㅠㅠ 알아서 챙겨줄줄 알고 일부러 혼수준비할때 안한건데..이럴줄알았음 얘기할껄 그랬나봐요..에휴~

받은거는 기억하고 준거는 잊고 살아야 한다네요... 그래야 속편하다고..ㅠ

와 ... 진짜 다들 너무한다 .. 그래놓고 온가족 총출동한건아니겠죠 ... 뷔페값에 쌤쌤된판이네요 -_-;;;
진짜 많이 속상하실거같애요 ... ㅠㅠ 힘내세요 ㅠㅠ

성의표시이긴해도 이게 참 무언의 약속아닌가요 ? ㅋㅋ그럴려구 기록해두는거고 ㅜ 속상하시겠어요 ㅜ
그래도 말하기는 애매한 먼가가 있죠 ㅜ ㅜ

속상하시겠다,ㅠㅠ 저라면 받은만큼은 보내려고 노력할건데,, 왠만하면 말씀하지마세요..
저도 아는 분께 분명 얼마 드렸는데, 잘못 기입된 건지 적게 알고 계셔서,,,그걸 다른분 통해 들었는데,
난감하고 속상하고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