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예단간 저로서는... 500만원과 과일 보내신거만해도 많이부럽습니다... 지금 그것때문에 감정싸움으로 서로 상처를 많이받은 상태에요;;;ㅎㅎ 500돌려보내시고 예비신부님 꾸밈비는 따로 생각하고시고 계시다고 하시던가요?? 아님 500에 꾸밈비랑 다 포함인건가요??

아직 여친쪽 집안 애기는 못들었어요^^ 제가 추측만 하는거구요 그리고 꾸밈비는 따로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많이는 못해줄거 같아요.

예복+신부기초화장품 해서 150정도로 해줄까 해요~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꾸밈비가 따로라면 그냥 보통정도는 해주신거같긴한데;;신부쪽에서 기대하셨다면 조금실망하실수도있겠어요...ㅠ 저도 저정도에 어머니아버지 셔츠넥타이 화장품까지해갔는데...주신거보다 더 조금에 돈만 돌아와서...분위기 엉망이거든요^^;;서로 의사소통 잘하시면 탈 없으실꺼에요~

답변 고마워요 ㅋㅋ

일단 저는 결혼 일주일전쯤에 함들어갈 예정이에요 혼자서!! ㅋ
일단 함 기본 구성품에다 예물(500정도) 신부화장품 셋 + 예복 해줄 생각이에요 저희 집이 좀 넉넉했더라면 명품가방도 하나 해주고 싶었는데.. 그건 힘들거 같애용 ㅋㅋ

반이면 기본은 하신듯해요..^^ 꾸밈비도 따로 챙기실 예정이시고 예물500정도면 괜찮은것 같아요.. 예단이 돈 문제다 보니 서로 서운한게 없을수는 없는것 같아요..^^ 예랑님께서 미안한 맘이 생기셨다면 예신뉨께 이 맘을 얘기해주신다면 나름 예신뉨이 예랑뉨 맘에 고마워 할듯해요..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값는다구하잖아요..^^

네 오늘 오전에 안그래도 어제 일이 조금 마음에 걸린다고.. 미안한 마음 전해 줬어요^^
고마워요 본드걸님^^

저희도 1000보내고 500받았는데 괜찮았어요
어머니께서 옷이랑 화장품하라고 나중에 따로 챙겨주셨고..

글쿤요 다들 이렇게 하는군요^^ 마음이 놓이내요ㅋㅋ

우왕... 예단비 ㄷㄷㄷ 저희는 서로 한복해주고 패스로..결정을... ㅎ 그마이 줄 돈도 없고요 ㅎㅎㅎ

아디가 인상적이시내요 ㅋㅋ
원래 저희도 처음에 예단비 없애고 집에 좀 보태자고 애기했엇는데.. 무산되고..
이렇게 하기로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