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룸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제가 이사를 5번정도? 살면서 불편한점이 조금씩은 있었지만 그냥 그냥 즐겁게 살았는데이번에는 경우가 좀 다르네요어제 이사첫날이구해서 새벽1시인가 친구랑 대화를 좀 나눴는데옆집에서 처음에는 싸우는줄 알았다고(말소리가 너무크게 들렸다네요..) 저희 대화내용이 그대로 다 들렸다고 하네요... 또박또박 ㅡㅡ;; 조용히하라고했으면 우리가 시끄러웠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끝나는 일이었겠지만,옆집에 그분도 이상하셨는지 벽을 두두려 보라고 하시네요똑똑.. 나무소리? ㅡㅡ;; 벽사이가 비어있는것 같았습니다.. 친구랑 그옆집분이 , 옆집에서 대화를 나눴고 저는 문을닫고 저희방에서 소리를 들어보았는데 작은대화였는데도 분명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ㅠㅠ서랍장 빼는소리 문소리 말소리.. 전혀 방음이 안되네요 오늘 주인집에 전화해볼까하는데 이래서는 살수가 없을듯 하네요 ㅠㅠ 벌써 보증금에 월세도 선불로 지불했는데아니.. 내집에서 내가 말도 못하고 제 생활이 그대로 노출되는데 이사할수 있을까요??? 이대로 1년을.. 절대 말도안되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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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5: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