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혼집이 주택인데, 이전에 사시던 분들이 그렇게 꾸며놓고 살진 않아서이것저것 조금씩 손을 보고 있습니다.방문 손잡이를 바꿀까하는데요사진에서 위에 화이트 레버형 손잡이 많이들 쓰시나요?저런 스타일의 손잡이는 괜히 조잡스럽기만 할까요?차라리 심플한 맨 아래 같은 손잡이가 오히려 더 나을까요? (아 머리야~ ㅜ)저건 2만원이 넘어가는 비싼 손잡이라 안방만 저걸로 하고 나머진 방(작은방, 욕실)들은 맨 아래 메탈 느씸의 손잡이를 달까 생각중입니다.둥그런 손잡이는 아무리 봐도 안 이쁜거 같아서 레버형으로 할려고 합니다.아예 메탈 느낌으로 모든 방 문 손잡이를 통일하는게 나을까요?아니면, 안방은 좀 더 고급스러운 걸로 하고, 나머지 방 두개를 다른걸로 하는게 나을까요?고수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할께요그리고 혹시 방문 손잡이 이쁘고 다양한종류 파는 사이트 아시면 쪽지도 한 방 부탁드립니다.아우~ 신혼집이라 결혼후에도 할게 태산이네요.방문 한짝도 낡은거라 페이트칠을 해야할거 같고, 문지방도 너무 낡아서 사포질+페인트 작업을 해야하고, 신발장도 새로 해야하고, 현관문도 꾸며야하고;;;할게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ㅋ암튼, 댓글 부탁드려요~ ^^*
댓글 4
2022-06-28 00:58:10
내집 아닌집에 손잡이까지 바꾸기는 아까워요.. 때갈수도 없고.. 위에게 이쁘긴 한데.. 실용적일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