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원룸으로 이사한지 보름 지나가는데 소음 때문에 미치겟어요!!
저희집은 3층 2층은 교회.. 주변은 시장.. 뭐 교회는 주말에 시끄러운거 인정하고 주변 시장도 시끄러운거 알고 들어와서 상관없는데..
이건 고시원도 아니고 보증 3500에 월세 10만인 집이 방음이 왜이럽니까!!!
옆방에 티비소리 옆방 전화소리 옆방 밥하는 소리 옆방 설걷이... 안ㄴ놔!! 심지어 옆방 변기 오줌누는 소리까지... 이건 너무 한거 아니에요..?
처음 집보러 올때 소음이 걱정되서 두번이나 봣엇는데.. 그땐 옆방에 아무도 없었는가.. 부동산은 작년에 상가를 리모델링 해서 원룸만들엇다 해서 밑에 교회가 있어그렇지 그거빼곤 깨끝하니 괜찮다고 그랫는데.. 그때 생각만 하면 속은거 같아요!!!!! 이건물 리모델링 할때도 지켜봣다햇는데 벽이 비닐하우스도 아니고 뭔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들린답니까!!!
왜 이런 내부소음은 확인안해줫을까요!!!
맨날 잠자 못자고 이건 미치겟네요-
빼삭말라가고잇어요!!
그냥 이렇게 1년 살지는 못하겟네요.. 이ㄱㅓ 방법 없나요??
그리고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에 나와있는 소음의 기준이 뭡니까?
왜 이집이 보통이라 나와있을까요??
댓글 3
2022-06-24 04:33:59
요즘 새아파트도 층간소음부터 밖에 소음까지~~밤에 걸어도 소리 다들린다고 싸우는데.... 소음 정말 미칩니다.... 요즘 원룸 너무 후다닥 짓더라구요~~ 창문사이에 문풍지?? 같은걸로 막으니깐 덜 들리긴 하던데요..
좋은 결과가 나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