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댓글써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정신도 차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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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100만원 건넨 임차인 입니다.
더이상 글 쓰고 싶지않았는데 쓰겠습니다.
오늘(10월6일)까지 80만원이 입금이 되지않아 전화를 했습니다.
토씨하나 안틀리게 글쓰겠습니다.오늘은 전화를 받았어요.
아줌마.
누구세요?
저 딸인데요.입금이 되지 않아서요
나 돈 십원도 못줘.그리고 명예훼손죄로 고소할꺼야
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또 끊고 그 후 받지를 아니합니다.
이곳에 글을 쓴것은임대차 질문과 답이라는 것을 보고 글쓴것 뿐이고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집이 어딘지 그분이 누군지 전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그런 악의가 있었다면 애초부터 그집주소와 그집주인 이름까지 아예 대놓고 썼겠죠.
저는 단지 너무 가슴아프고 처음 겪는 일이라 질문을 했던 것 뿐입니다.
그럼 이곳에 글을쓰고 상담을한 분들은 주인이 알게되면다 명예훼손인가요?
그럼 이런 글쓰는 공간을 없애야죠.
오히려 임대인이 여기다 글쓴것(아랫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억울하다고 했다는 사람과 계약한주인 집이라고....(지금 아래에 제목도 나와있죠)
그런데 제가 명예훼손한 건가요?여기다 지금 아랫글을 썼기 때문에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게 된거겠죠.
핸드폰 통화목록과 문자들 다 있습니다.
그리고 욕을 했다고 했는데 저희집 육두문자 안씁니다.저도 나이도 있고요.사회인 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나이드신 엄마도 불쌍한데....마음만 아플 뿐입니다...
참고로 저만 잘났다는 것이 아닙니다.주인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방식이 좀 심했어요.문자내용도.
너무 답답한 마음에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리라 믿고 판단하시리라 또 믿습니다.
고소하실 것이면 빨리 고소하시지 왜, 시간 낭비하면서 인터넷에 글 올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