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예신인데 벌써 부터 신경쓰는건 아닌가 싶어 크게 생각안하고 있다가 오늘 친한 언니만나 얘기했더니 이제부터
슬슬 준비하라고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예식이 많은 달이라고...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하고..해서...인터넷 검색 줄기차게 하다가 결국 결준에 들어와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정말 몰랐던 부분이 속속 드러나는터라 당황스럽네요
전 어머니가 안계셔서 솔직히 결혼준비 그런거 전혀 몰라요 ㅜㅜ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구요
식장과 웨딩은 발품팔수 밖에 없는거 같구여
근데 웨딩본식과 촬영때 구두는 따로 준비해야하는건가요? 아님 그것도 대여가능한가요??
글구여,,,ㅋ 본식 드레스는 어디서 대여받나요? 그러니깐.. 대관? 촬영한곳? 이런 기본상식 부터 막히니...ㅡㅡ;;
폐백에서 음식올릴때 그것도 준비해야한다는거 몰랐네요.. 그건 어느쪽에서 준비하는건가요?
너무 모르는게 많은것 같아 이번주에 박람회 한다길래 거기 가볼예정이에요.. 조금이나마 제게 도움이 되겠죠?
너무 많은걸 한꺼번에 질문한것 같아 좀 복잡해 보이네요... 암튼,,, 우리 예신님들 현재 준비하시는거에 조금씩만 공유 부탁드릴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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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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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아직 기간 남았으니 천천히 하셔도 되요ㅋㅋ 촬영때 구두는 스튜디오에서 컨셉에맞게 준비해줘요, 본식드레스는 스튜듸오가 아니고 전문드레스샵에서 빌릴거구요, 폐백음식은 여자쪽에서 준비하는건데..보통 예식장패키지로 하면 서비스로 해줘서 신경쓸필요 없어요. .ㅋ 예식장, 신혼여행, 집 순서대로 차곡차곡 준비하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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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길
결혼박람회다녀오심 궁금증이모두해결되실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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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레드
저도 하나도 모름서 시작했었는데..박람회 요런데 댕겨보고 카페도 가입하고ㅋ 하나씩 배워갔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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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샘
저두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엿는데 박람회다니구 카페 검색하면서 지식이 생기더라구요 ㅎ 글구 플레너끼구하니 좀더 편하게 진행되고있어요^^ 넘 조바심내지말구 잘알아보시구 선택하세요~
하나씩하시면되요^^
저도하나도모르고막막하고 뒤죽박죽 순서없이 걱정만했는데 여기서 완전 마니물어보고 당장 닥치는 하나씩만 걱정했더니 조금씩 진행되더라구요..잘하실꺼에요^^ 맘 조급하게가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