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구 살고있는 사람입니다원룸 500/ 관리비 포함 55에 사는데정말 미치겠습니다저희집 창문 바로 코앞 정말 1m도 안되는 거리에 담이 하나 있고 단독 주택이 있었는데약 2주전부터 집을 허물고 원룸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그러나 저는 밤에 근무하는 직업 특성상 아무래도 낮에 자야하는데뚝딱뚝딱 , 윙~ 소리 등 아주그냥 난리도 아닙니다 ...
처음엔 tv를 조금 크게 틀어놓으면 공사장 소리가 tv소리에 묻히길래 그런방법으로 잤는데이젠 그런방법도 통하지 않네요
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더이상 이집에서 못살겠어요
계약만료전 해지시 저에게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일단 집 허물자 마자 집주인분에게 밤에 일하는데 낮에 저렇게 공사해서 너무 힘들다라고이야기는 해두었습니다그이후 집주인이 공사하는 집주인에게 말한다고 하셨는데 깜깜무소식이네요일단 너무 시끄러워 관악구청에 민원도 제기해놓은 상태입니다 ...
도와주세요 ...
댓글 2
2022-06-23 05:40:29
- 이런경우는 지속적으로 관악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귀찮아서라도 구청직원이 감사를 나올것이고, 건축주가 님에게 협의를 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