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 중순에 이사와서 아직 일년채 안 살았는데..
집수리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재건축 한다네요..
잠실본동 쪽에 주택 허물고, 빌라 짖는 거 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저희도 그런가봐요..
옆집은 이사 온 지 2달 정도 됬는데, 이사 가겠다고 했다네요..
그렇게 된 마당에 갈 때 없다고 못 간다고 해도 소용이 없으니..
1월 말까진 집을 빼야하는데요...
저희가 주인 집에 요구 할 수 있는 건 뭘까요??
역시나.. 기껏해야 이사비나 받고 나가야하나요...
없는데 돈에 반지하 겨우 얻었는데.. 얼마살지도 못하고 쫒겨나 듯 가야하니 기분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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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00: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