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에서 오늘 카본으로 바꿔서 나가봤드니 똑같네요...ㅜㅜ

릴링으로 바닥읽기는 힘듭니다. 슬랙라인을 감아들이고 라인텐션상태에서 로드를 위로 살살 들면서 루어를 끌어오시면 바닥이 조금은 읽혀지지요. 로드에 따라 읽혀지는 정도가 다르긴 합니다.

아 릴링으로 하는게 아니군요... 큰실수를 하고있엇네요;;;

자갈밭에 캐스팅하고...풀밭에 캐스팅 해보세요...

한번 던져봐야겠네요... 왜 이걸 해볼생각을 못했을까요 ㅎㅎ;;;

바닦긁기는 릴링으로 회수 하듯이 감아들이는것이\아닙니다\ 바닦글기는 캐스팅후 루어가 완전히 바닦에 가라앉은 상태에서 라인의 텐션을 팽팽히 하여 로드로 지긋이 긁어 오는 방법입니다..쉽게 설명하면 로드를 약45도 이하 상태의 기울기에서 약90도 이상까지 지긋이 들어 올리는거죠....글로 표현할려니 제 표현력이 딸리는듯 하네요 도움이 될런지....

루어가 바닥에 완전 가라앉을때를 어떻게 알아보시나요..? 무작정 기다리는건가요?? 흠... ㅎ;;;

캐스팅 후 여윳줄 살짝 감고 기다리다보면 라인이물속으로 빨려드러가다가 어느순간 라인이 축쳐집니다 이때가 채비가 바닥에 안착한 것 입니다.
물론 이때 로드 끝으로 살짝 툭...하는 느낌이 옵니다

로드로바닥을 읽는거지 릴링으로하면 거의못느껴요 루어가 바닥에서떠서올가능성이있으니까요

가만생각해보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