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그게젤어려운것같아요 간단하게하자는게 저도 예랑이가 엄마한테 예단그런거우린다생략한다면서그리말햇다고 엄마도그런거안하면머리안아프고좋다햇다하구 상견례자리에서도 그런 까다로운집아니니까 그런거 부담전혀갖지말라하시는데 저희 엄마는 예단생략하잔말로듣고 예랑이도생략하기로햇는데신경쓰지말라는데도 신경쓰이네요 진짜아무것도안하면 뒤에얘기나올까바 그래도전뻔뻔해지려구요ㅋ 나중에애교예단이랑 한복이라도하시라고 삼백정도만 하고 떡 과일 이정도들고 찾아가죠머ㅜㅋㅋ

맞아요~어려워요.남친위로 누나두분다결혼해서 한복은있으시다고하고..이불정도만 할까생각중이예요~

저희도 예단 생략하자고했었는데 아버님 양복이랑 이불 수저 그릇 예단떡 사갔어요 예단비 돈은 안드리구요

이불.수저.그릇 그정도는 기본으로 해야겠죠?
천천히 알아봐야겠어요

저희 시어머니도 예단 생략하자고 하셨는데 예단은 평생 두고두고 얘기가 나오는거라고 엄마가 그래서 지난주에 예단을 드렸어요^^ 예단을 드리니 시댁에서도 다음주에 함을 보내주시기로 하셨어요^^

평생.두고두고..ㅠ현명하게 잘 생각해야하나봐요~~

하하 저도 간단하게 쪼매만 하라 하셔서 남친한테 화냈어요 ~~~간단의 기준이 뭐냐고~

ㅋㅋㅋ맞아요~~제일어려우면서 무섭죠!
차라리 딱딱 정해줬음 좋겠어요~~
애매한거정해주징~~

저도 생략하자고 하시던데 그래도 우리집에선 기본은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이불이랑 반상기 정도만 해서 보낸다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다생략하기로 했는데 왜머리아프게 해오냐고~그러셔서 엄마랑 그럼 신행때 이바지 음식만하겠다고 그랬어요 두고 두고 말나오는게 예단이래서 진짜 다생략해도 되는지 아직도 쫌 마음에걸리긴 해요 ㅠ

이불이랑 반상기 생각했는데..아무래도 시어머니께 여쭤봐야할것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