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2년 살고 정말 힘들게 대출받고 해서 전세를 들어왔는데여. 3000달라는거 힘들게 2800에 들왔습니다.
1년정도 살았는데여.집도 정말 좁고 여름에는 곰팡이 쩔구요.겨울에는 무지 춥고요.
바퀴벌레도 무지 많고요.햇빛도 안들어오고 참 사람사는게 아니네요.
누구 초대하기도 미안할 정도의 집이네여.
계약당시는 월세만기에 정말 급해서 얻은집인데여.
지금은 후회가 엄청밀려옵니다.
1년만 살고 이사간다고 해봤자 이방이 빠져야 돈주는거죠??
제가 물어야 할돈은 얼마나 댈까요?
이런쪽엔 정말 아는 지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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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12: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