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맘에 드는 방이있어서
가계약금을 걸구왔는데요 이사들어갈수있는 날짜는 10일정도 남았구요
근데 사정이 생겨 그집으로 못들어가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월세 한두번 살아본것도 아니고 가계약금 이럴땐 못돌려 받는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 너무 아깝지않습니까 ..ㅜㅜ
그래서 그중간에 시간이 있으니 그사이에라도 제가 라도 방을 올려서 빼드리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아직 입주도 안했는데 그건 절대 안된다고 하시네요..
그렇게 하고싶으면 입주하고나서 사진을 찍어서 올리던 알아서 하시라고 하시네요...
그사이에 뭐 방이 빠지면 계약금 주는거고 아니면 못준다는데 ..
제자신이 너무 병신같네요.. 뭐한다고 그렇게 덜컥 계약을 하고왔는지..
귀신에 홀린것 처럼.. 이럴땐 월세사는게 참 서럽네요.. ㅜㅜ
100만원가까이 되는돈 그냥 액땜했다고 생각해야되나요..
댓글 2
2022-06-22 12:06:16
좀 야박한 집주인이네요... 인지상정이라... 백만원정도면 보통 반정도는 돌려주는편인데 말이에요.
계약금가진사람이 집주인은 맞나요 ? 누군가 있더라도 그 방을 계약시키면 자신의 손해는 없는것인데도 그것마저 거부하다니 대체 이해가 안가는군요...
: 정말 악한 사람이라 한푼도 돌려줄 수 없다 나오면... 님도 백만원만큼 그 집이 계약되지 못하도록 할 수 밖에는 없겠네요... 잔금이 부족해 입주일 들어가지 못하니 준비되는대로 들어가겠다 그간의 세는 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