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399-11지 글인데요. ^^;
어휴.. 답글 보니.. 좀 찹착하긴 하네요.
어제 계약서 보니 다세대 주택은 맞구 302호로 되어 있어요.
한층에 4세대 인것도 확인했구.
매매가가 1억 4천정도인것은 몰랐네요.. ^^:
어휴.. 그럼 전세가가 거의 매매가 근처인데.. 좀 아쉽긴 하네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매매는 완료가 되었고 전세가 좀 남았다고 합니다.
집이 참 넓고 깨끗하고 좋았는데 9평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ㅎ
근데 특약사항으로
잔금일에 세대분리 후 저당권을 말소 시켜 준다는 건데...
어차피 잔금을 주어야만 주인은 저당잡혀 있는 금액을 갚을꺼구. 그거에 대한 영수증을 잔금일에 확인하구.
3~4일 후에 등기부등본 확인해서 말소가 된 것을 확인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미 계약은 한상태인데 ㅠㅠ;
미리 질문을 드리고 계약을 했어야 하는건데.. 여기 여행오키에서 인정한지역별 부동산에 의뢰해서 얻은 물건이거든요.
그래서 맘놓고 계약한건데..
에효.. ㅠㅠ
2022-06-22 07:26:26
특약대로만 지켜질시 문제없는 정도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집이 그런식으로 진행되고 있고, 님만 예외가 아니라면 지금 살고있는 입주자들은... 등본상 이미 공동담보가 말소되었어야 하겠지요... 함 물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