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결혼한 절친중에서 서울사는 친구가 너무 꼼꼼하게 준비를 잘해서
레*테** 오키에 예단 후기글 올린거 보여주던데 댓글폭발했더라구요;;
이불포장하는 보자기?같은것도 인사동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가격대비 최상급으로 했다던데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지 몰라도 예단후기글 중에 제 친구보다 이쁘게한 예단을 못봤어요ㅠㅠ
애교예단이며 노리개? 뭐 그런거 하며...미친듯이 발품팔면서 힘들게 준비한 노력이 보였어요..
친구가 예단준비나 한복같은거 자기가 다 도와준다며
저렴하고 이쁜곳 널렸다고주말마다 서울올라와서 준비하라고 하는데..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준비를 한다면 가능할까요???
아니면 오버한다는 소리 들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