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월에ㅡ결혼하기로 하고 양가부모님을 뵙고 어제 상견례를 하고 오늘 어머니께서 철학관에 갔다오셧는데 오월 오일말이 좋다고 하셔서 갑자기 서두르게 생겼는데요.. 서두르는건 둘째 치고 신랑신부 아무것도 모른다 이거죠.. 저희는 양가 형편이 그닥 좋지않아서 저희가 다 할려고 하는데요 일딴 웨딩홀은 예약할 것이고.. 죄송하지만 그뒤에 해야되는것들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설명해주실분 안계신가요(사고친건 아닙니다..ㅎ)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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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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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제일 중요한 건 집,웨딩홀,신행인 거 같아요
저희도 택일 2월 25일에 했는데, 날짜가 5월 12일로 나와서 완전 급히 진행했어요
2월 25일에 웨딩홀 구경하고 가계약하고
26일에 바로 웨딩홀 계약 완료했고, 27일 수욜날 신행 견적 내보고
목날 바로 계약했어요
그것만 해도 큰 산은 넘은거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3가지 큰 산 넘으면
안에 채워넣고 준비하는 건 금방인 듯 싶어요
전 어제 한복 맞춤 완료했구요
이제 집 잔금 치르고 계약 완료하면
집 안에 -
이리온
젤 먼저해야하는게 집, 신혼여행 인것같아요. 웨딩촬영도 늦어도 한달전엔 하셔야하구, 한복 맞추실꺼면,, 웨딩촬영하기 보름전엔 맞추셔야 나와요. 다른 살림살이 같은건 금방 할수 있어요.
2022-06-22 03:31:50
웨딩홀예약하시고 스드메예약하시고(패키지로하시면패스)
날짜가얼마안남았으니 신혼집,신혼여행부터 알아보셔야할것같아요
그리고예단예물준비,가구&전자제품준비,한복대여안하실경우맞추셔야하고 그다음은짜잔한것들ㅋㅋ
전이런순서로준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