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 : 12월 9일
계약기간이 한달 좀 안되게 남은 상태에서 (본인은 자동연장될줄 알았음)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500-1000 올리던지, 나가던지 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집주인에게는 만기일 9일 전후로 이사날짜 조정할 때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부랴부랴 집을 구하고, 가계약을 한 상태에서 잔금날짜와 이사날짜를 정하기 위해 집주인에게 연락했더니(11월 22일)
살고있는 집이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보증금 반환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곧 있으면 이사도 어려운 한겨울이 오는데, 막연히 집 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한겨울에 이사갈 순 없다고 말했는데- 집주인이 전화준다고 하고 연락 없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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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02: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