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반전세로 계약을 했는데요..
기존에 살고있떤 세입자분이 들어오실때 집주인분이 도배장판을 새로 해주신다고 하셨데요
근데 기존살고계시는분이 급하게 들어오느라 됐다고 괜찮다고 하셨나봐요.. 그래서 그냥 지냈데요

저는 도배 장판을 원하거든요
장판도 노란장판으로 아주 옛날식이구 군데군데 얼룩도 있구 .. ㅡㅡ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안해주신다하더라구요

이럴떈 어떻게 해야하나요?? ㅡㅡ 자기가 보기엔 꺠끗하다고 하시면서
도배장판비가 얼마나 비싼지 아냐며
보증금도 올려줬는데 도배장판까지 해야하나며 이런식 ㅡㅡ
그런데 그전세입자분한텐 도배장판해준다했음서 그걸 이번에 해준다 생각함 되지않나요??

이런식으로 말했떠니 씨알두 안먹히네요;;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말이 안통한듯해요

2년계약했고 제가 살건데 할아버지눈에 깨끗해보이면 머하나요 ㅡㅡ

전 세입자분 말만 믿고 도배장판 될줄알고 계약서 쓰고나서 알았네요 .. 어쩌면 좋죠
제돈주고 도배장판할 돈두 없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