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3일에 임차인으로 들어갔구요 2년계약했습니다.
한달전에 특별한 말이 없어서 묵시적 자동계약으로 알고 살고있는데요(한달전에 통보없었음)
근데 오늘 10월 13일에 전화와서 부동산전화였음
부동산이 연장계약서를 쓰자고하는데요.
부동산수수료는 그냥 5만원만 받을테니 일년이든 이년이든 계약서를 쓰자고합니다.

1. 그래서 저는
한달전에 애기가 없어서 묵시적계약으로 생각하고있었고
계약서를 쓰면 확실하게 되는 건 좋지만
제가 전에 여기에 질문해봤는데 그냥 묵시적자동계약되는게 중간에 나가기도 좋다고(3개월 전에 통보)
그리고 월세를 올리더라도 최대5%까지밖에 못올린다고 들었는데 맞죠?(2년까지 살 수 있고요)

2.전 계약서를 쓰면 딱 계약날짜까지 못지키면 중간 수수료도 내야되고 더 귀찮을것같아서요.
근데 묵시적으로 살아도 3개월전에 통보하면 . . 그냥
물론 부동산에서는 월세를 올리지 않을테니 계약서를 쓰자고하는거구요.
월세를 올리지 않으니 더 좋을 수도있지만 계약날짜가 확실하게 있는것보단 지금상태가 나은게 아닌가싶어서요.
여기에 물어봤을떄도 묵시적자동연장되는게 좋다면서. . . ..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 . .
어떤게 임차인으로서 더 좋을지를요. . . .
지금 현재는 묵시적자동연장된거구요. .
근데 부동산에서는 그냥 형식적 계약서만 쓰자고하는거구요. 월세안올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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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는 제가 막 임대차보호법어쩌고하니깐
저떄문에 다른집에서는 꼭 한달전에 말해서 계약서써야한다고 말해야겠네요하면서
그러네요. 그리고 중간에 집주인이 나가라고하면 어쩔꺼냐면서 저를 위해서 말해주는데. . . .
부동산에서 걱정하는건 제가 중간에 나가면 공실이 될까봐인듯한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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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럴경우에는 그냥 부동산수수료 주고 걍 재계약서 쓰는게 나을까요?2년이나 1년. 대신 그날을 지켜야겠지만 확실해지는거고.
아니면 그냥 묵시적 자동연장해서 사는게 낫나요?(물론 이러면 5프로 월세 인상 가능하고. 주인이 나가라고 할 수도있겠지만요)그래도 제가 보호받을 수 있는게 있다고해서요.
근데 묵시적계약일경우에 갑자기 전세전환이라든지 저에게 안좋게 바꿀수가있나요????
묵시적자동계약이 재계약서쓰는것보다 안좋은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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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 근데요 지금 제가 검색해본결과
묵시적으로 살다가 중간에 나가더라도 복비는 임차인이 부담하는게 관례던데. . . .
그러거면 지금 차라리 자동계약서쓰고(어차피 월세 안올림) 사는게 나을까요?근데 계약서상에 2년계약했는데
2년까지 못살고 중간에 나가면 복비를 제가 내야되잖아요.
둘다 똑같으면 안전하게 그냥 계약서를 작성해놓은게 낫겠네요?????????어차피 월세는 안올린다고합니다.

현재 부동산이랑은 쓰지않겠다고 하고 끊었어요. 어차피 제가 보호받을 수 있는 게 있으니깐
근데 괜히 찝찝하게 끊어서 다음에라도 월세 올린다고 하거나 괜히 . . . . 나가라고할까봐. .
사이가 나빠지는것도 싫고 ㅜ ㅜ
그리고 말했거든요. 제가 나가더라도 굳이 서로를 위해서 공실만들지않게끔 최대한 일찍말해주고 같이 방 구해주는형식으로든지.요. . . .
근데 마지막에 전화끊을때 절 너무 깐깐하게 보시는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