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둘있는 사람으로낚시 갈 때딱히 마나님이 눈치를 주지는 않으나 뭔가 맘 한구석이 무거운 유부남입니다.
다른 분들은 편안한 맘으로 낚시 가실 때 어떠한 조치를 하시는지요...^^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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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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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누나
스케줄을 같이 짭니다... ^^;;
이번주는 이렇게 낚시 갔다 오겠다...
혹시나 계획하는게 있냐?...
이런식으로요... -
크나
^^아내분께 자녀분들과 즐기실 수 있도록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내의 고충이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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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나 집나가 하고 나가면 무쟈게 좋아라합니다...
그리곤 낚시를하시고...마치시면집으로....
왜왔어하면...머두고가서....두고간김에 잠이나자고가자..
하고 다시 주무시는거지요...
웃자고만 농담입니다...^^;; -
키다리
돌쟁이 아빠인데요.. 저같은경우는 ..
젓병씻어서 살균기까지 돌려주고..
아들 목욕도 시키고 설거지고 가끔 해주고 ㅋ
그러고 출조권 획득 합니다 -
새나
백화점 1회 이용권이면 6 개월 가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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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
뻔뻔해지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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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못해요
아침부터 청소 설거지 빨래 (신발까지) 집안일 다해놓고 애교떨면 저녁에 짬낙 보내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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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주5일 근무시라면 토요일 새벽 오전장 보시구요..남은 오후와 일요일 충성을 맹세하시면 됩니다.. 안하던 화장실청소라도 해보시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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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왔던
저도 애 둘 아빱니다. 전 일욜에 낚시가는데 토욜엔 마눌느님 휴가보내고 애 봅니다 ㅠㅜ
2022-06-21 16:23:42
가족 모두에게 배스뽕을 주입하면 됩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힘들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