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험볼 건 아니고 제가 필요할 때 영어를 잘 쓰고 싶은 사람인데요,. 그러니까친구들을 사귄다던가.. 미드를 자유롭게 본다거나...기사를 읽는다던가...
그런데 요즘 책 한권을 읽으면서 단어를 정리하고 있는데..단어가 너무 황당한게 많이 나와서요..무슨 사슬톱니 라던가..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면 발음기호도 안나와있고...
단어 수준이 쉬운거 부터 별 2개 1개 이렇게 있잖아요.. 그런 별도 없고..
그래서 .. 안그래도 외울단어가 천지인데 이걸 외우고 넘어갈까..아니면 별 1개 있는거나 먼저 외울까..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왕 하는거 내가 본 단어는 다 외우고가는게 좋을까요..저런건 뺴고 외울까요 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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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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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우
사슬톱니는 정말 너무황당한 경우였지만.. 이런 경우가 생기다 보니 별표 없는 건 전부 망설여지더라구요.. 형용사나 부사도요..
단어집은 아니고... wicked라는 소설 책인데..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일상생활에 안쓰는 단어들이 많이 나와요... ㅠ -
아담
생활하면서 한 마디도
사용하지 않을 단어에
정리하며 시간 보내,
외우려고 시간 보내,
외우려고 노력해야 되는 등...
소모될 것에 애쓸 필요가 있을 까요?
그런게 있었다 정도... 면 될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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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답변으로... -
해늘
네 맞아요. 저 단어예요.. The figures move on sprockets 라는 문장인데.. 이런건 나오더라도 일부러 외우지는 말아야겠네요. 그런데 이제 이 단어는 외워진거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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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브라함
감사합니다. 네이버 사전만 보고 있었는데 이게 훨씬 좋은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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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나
모르는 모든 단어를 외우려 하면 책 일기가 싫어 지던데 책을 읽다가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 위주로 읽으면 도움이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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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네 처음에는 무조건 다 외우자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반복되고 중요한 단어 위주로 공부해야겠어요.
사슬톱니는 정말 필요가 없어보이는데.. 다른 단어집 보시는 건 어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