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이 결혼인데 예식장계약 신혼여행 신혼집 가전만해놓구 손놓고있었네요ㅠ
갑자기 너무 맘이 조급하고ㅠ
엄마도 저도 결혼에대해 암것도몰라서ㅠ
날짜가다가오니 급해지네요ㅠㅠ
한복하러가자시는데 신랑쪽은 제가 신부쪽은 남자쪽에서 해주잖아요.
어머님이랑 같이가는데 비용은어케..
따로계산을하죠? 한복비만 덩그러니 따로드리기이상할것같은데ㅠ그리고 갑자기
친정엄마랑 밥먹자시며ㅠㅠ
예랑땜에 시댁이 완전 부담스러워졌거든요ㅠ
근데 밥먹자시니ㅠㅠ
부담이부담이 도망가고싶을정도로 부담ㅠㅠ
무슨얘길하실지...ㅠㅠ
또 상견례하는기분이에요ㅠ
댓글 2
2022-06-21 11:19:41
한복 처음엔 계약금정도만 주면 되니까 나중에 시어머니께 전해주거나 중간에 만날일 있을때 드리거나 예랑이에게 주면 될것 같은데.. 그리고 어차피 계속 봐야하는데 부담 버리고 만나세요. 진짜 밥먹자고 하실수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