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 여행오키에 첨 글올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월세의 압박으로 11월 말에 월세집 계약도 만료 되고해서
대출이라도 받아서 전세로 옮겨 볼려고 방을 알아봤는데 제가 가진돈으론 살만한 방을 찾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그러던중 눈에 확 들어오는 집을 찾았습니다.
일단 계약금50만원 걸고 부동산통해서(건축주 처제가 운영) 계약을 한 상태인데요..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서 좀 여쭤 볼려구요 ㅎ
-일단 계약한 집이 시세 보다는 500정도 싸게 나왔구요 ( 부동산 말로는 위치나 크기때문에 비싸게 내놓았는데 안나가서 내렸다고..)
-신축 건물이라 준공이 아직 안된상태입니다. 등기부등본이 아직 발급이 안됐습니다. ( 부동산말로는 담주정도에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기 수도 가스가 다 들어왔으니까 준공 떨어지는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지등기는 확인했는데 갑구 랑 을구 에 동일 회사 소유로 되어있구요 을구에 근저당이 우리은행 3억으로잡혀있더라구요
( 걱정안해도 되는지??)
-등기부등본은 열람할려고 보니 전자폐쇠등기부 라고 나오던데 전자폐쇠등기부가 무었인가요??
-그리고 일단 50만원 계약금걸고 잔금은 25일까지 주기로했는데 계약서에 명시를 해버렸습니다. 등기부등본 나오기전에 잔금 다 치뤄 도 상관없을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여자친구 명의로하고 몇달후에 제 명의로 할계획이구요 물론 이것도 계약서 쓸때 부동산에 사정 다 얘기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여친명의로 계약서 작성했는데요 나중에 혹시 안좋은 일생기면 불이익은 없는지..
첨이라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건 아닌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ㅎ
등기가 안된 집은 조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건축물에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나중에도 등기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