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원하는 라인을 얘기하고 그쪽에서 골라주는걸 입긴 했어요
그런데 사진을 못찍게 하다니 왜그렇죠??
사진을 찍어놔야 그걸보고 고르고 하는데...

그러게요..사진을 못 찍으니까 선택이 더 어렵더라구요..ㅇ

그래서 못고르셨어요? 그럼 2차초이스라도 하게 해달라고 해보세요
맘에 드는거 없어서 못고르시겠다고...

다시 물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서울에서 한 친구는 패키지라도 샾돌아니니면서 다 입어봣다더라구요ㅠ

부산웨딩문화를 바꿔봅시다 봉기라도 일으켜야할까봐요ㅋㅋ낫대신 부케 하나씩들고ㅋㅋㅋ

저는입기는 10벌~15벌정도 입은거같애요 나중엔 다른스타일로 입어보겠냐고하시는데 제가 너무 지쳐서 그만입겠다고했죠 근데 거기도 사진을 못찍게 하셔서 나중엔 어떤게 나았는지 가물가물~~전 본식때 제가 고른거 말구 딴거 갖다줘도 사실 모를꺼같아요 여기사진찍어서 올리시는분 넘 부러워요

저두 당연히 사진되는 줄 알앗어요~매의 눈을 가진 친구와 동행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였어요 저는 친구들이 예쓰 노를 외쳐댓죠ㅋㅋ

저두사진못찍게했어요ㅜ저는제가원하는스탈사진들고갔었는데그런건안보여주시고ㅜ맘에드는거없는데괜히미안해서더보여달란말못하고그중에고르고왔어요찝찝한기분이계속들어요다시셀렉한다면진상소리들을까요?ㅋ

저는 다시물어보려구요 한두푼 내고 하는것도 아니구요.님도 전화해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