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저도 주인이랑 통화할때 두고가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희안해서 자주 이사다니던 친구한테 물었더니 본래 주는거래요 -_-;;

님말씀대로 제 주민번호랑 주소 등 적혀있어서 찝찝한데 말이죠..



글서 복사본 드리고왔어요..

원본 잃어버릴까봐 복사했고, 원본은 본가에 뒀는데 찾아봐두 없어서 복사본 드린거라고 말하고 드릴려고갔더니

주인아주머니말고 아저씨계셔서 별말없이 복사본이랑 공과금내역과 금액을 봉투에 넣어서 보냈습니다..

별연락없

전 한번도 준적없어요~~ 그리고 한번은 달라고해서 \아,,,그거 잃어버렸어요,,,,ㅠ\ 이러니까 그냥 넘어갔어요~ 찝찝하면 주지마세요~~ 법적으로 위배되는것도아니고..

임대인,임차인 모두 만료된 계약서라도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생길 수있습니다.
보통 새세입자를 구하고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이전 계약서는 파기를 합니다..
공인중개사나 임대인,임차인이 찢어버리지요~
팍팍 찢어버리세요~
일단은 보내달라고 하니 만나서 같이 찢어버리시던지요~
공인중개사 보관하는 계약서는
5년간 보관의무가 있기때문에 공인중개사가 가지고 있는 계약서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