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이집주인 이해가 안가네요.제가 만기가 3월31일입니다.원래 제가 사정이 있어서 집을 미리 뺄려고 했는데500백이나 더 올려서 내놓으라는 겁니다.집도 안나가고복비도 아까워서 그냥 계약일까지 살겠다고 11월에 통보했습니다.(전화잘안받아서 문자로)근데 오늘 전화하더니 나갈거냐고 그래서 나갈거라고 했지요제가 다른데 이사 31일날 하니 그때 몇시쯤 돈이 들어 오냐고 하니깐그런게 어디있냐고미리 나갈수도 있고 (제가요) 좀 늦게 나갈수도 있고 그때 맞춰서 못해 준다고 하네요...ㅠ,ㅠ전 미리 통보도 했는데 지금에서야 집을 내놓으시다니..ㅠ.ㅠ지하구 전세라 안나갈텐데 너무 걱정입니다.(돈두 올려서..)그럼 저는 언제 집을 알아보나요..포장이사도 미리 예약해야 한다구 하는데..너무 속상해요..이 집주인 아줌마 왜 이러는거지요..저는 다만 만기일까지 살고 싶을뿐인데..소리만 지르시네요. 내맘대루 한다구글구 제가 사는곳 보다 조금 멀리가기 때문에 미리미리 집봐야하는데..질문이요..1.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2.만약에 만기일 전에 나가게 된다면 복비는 어떻게 하나요?3.만약에 다음에 오실분 때문에 미리 나가게 되면 이사비용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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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0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