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도 오키 덕분에 도움을 얻었는데 이번에도 문제가 생겨서요 이번 5월이 월세로 산지 1년 되는 날입니다 집 주인은 2년계약중 1년만 살고 나가도 상관없다고 햇으나 주인집 여자분이 2년을 계약했으니 2년만 살아야 한다더군요계약기간에 대한 말은 일절 없었고 계약서 제일밑에 쪼그맣게 적혀있더군요이사당일 짐이 들어올때 적은거라 정신도 없었고 또 중요한것은 이사 들어오고 한달만에 전기에 문제가 생겨 깜박거린다고 햇으나 문제 없다며 둬서 여전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씽크데에서도 냄새가 막 올라왔고 보일러도 호스가고장난 상태라 기름이 넣는 그대로 다 샛습니다 .이번 겨울에 보일러가 고장이 났음에도 3주만에 보일러를 교체해주어 전기세가 10만원이 나왔으며 ...그리고 지난주부터는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막 올라옵니다 .ㅡㅡ 그걸 저희 보고 고치라고 하고 ... 위에 두집과 나누어서 내라는 겁니다 .. 저희는 하수구로 머리카락 하나 흘려 보낸적이 없는데 말이죠 ..월세는 주인이 전부다 부담하는거라던데 그게 맞는지요??그리고 또! 지난 장마때 작은방 비가 새어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천장 도배가 다 썩었었습니다 .부엌에 벽이며 화장실 입구 벽까지 다그랬죠 ...근데 이게 지난달에 또 비가 샌겁니다 누수 공사를 했다는데 도저히 믿음이 가질않네요 정말 이런집에서 앞으로 1년을 더 살아야하나요?저보고 사람 구해놓고 나가라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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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15: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