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에 베란다가 있는데, 바닥이 시멘트 그대로에요.전에는 시트지 사다가 붙혀놨었는데, 겨울엔 발이 시려밟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시트지 위에 데코타일을 깔았는데요. 본드 냄새 때문에 별로 좋진 않더라구요.다 걷어내고 싶은 심정이에요. 걷어내고 나서 어떻게 해야할까요?페인트칠을 하고 조립식 마루를 깔까도 생각해봤어요.근데, 조립식 마루 위에 무거운거 올려놔도 괜찮을까요?이 베란다에 떼어낸 방문, 큰 밥상 등 무거운걸 많이갖다두거든요.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
댓글 4
2022-06-19 10:10:21
조립식 마루 사서 까세요 저희도 그거 갖다가깔아 놨어요 청소하기도 쉽구 무거운거 올려 놔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