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 처럼 서러웠던 적이 없네요신랑 일때문에 급하게 방을 빼야 해요 지금 월세거든요산지는 1년 넘었어요 작년 9월에 계약 끝났는데둘째아이 낳을때랑 비슷한 시기라이사가지 못했거든요 지금 월세 40만원씩이나 주고있고요그래서 작년겨울에 방내놨는데 안나가더라구요 빨리 이사가야 하는데작년9월계약 끝나고 다시 계약안햇어요 주인아주머니도 다시 계약하잔소리없으셨고저희가 2008년 9월 3일날 계약해서 12개월로 2009년 9월3일이면 계약만료인데제가 아이낳을떄가 다될때라 이사를 못했어요.그리고 전 그냥 계약도 끝났고 그냥 나가면 되는줄알았는데그래서 몸조리 끝나고 작년12초쯤에방을부동산에 내놨어요근데 지금 까지도 방이 안나가더라구요그리고 원래는 천만원에 월35만원이었어요 근데 저희가 사정이 있어서 1월달쯤에 보증금 오백만원돌려받고월 40만원으로 올린거거든요 그때 다시 계약서를 작성했는데날짜는 처음계약했던 날짜 그대로 2008년 9월 3일로 하고 (12개월)보증금 천만원에-월 35였던것을 보증금500에 월 40만원요것금액만 바꿔서 계약했어요 신랑일때문에 빨리 이사는 가야 하고 그래서 어제 이사가야 한다고 다음주에 방빼서 나갈께요 했더니보증금에서 도배값 25만원이랑 3월달.(3일날 입급해야 하는데 아직 안드렸어요)4월. 5월.달 미리 방값 120만원빼고 복비 15만원빼서준다고 하시더라구요근데 방값은 제가 잘 몰라서 그러지만 도배는 원래 월세면 아무리 지저분해도 집주인이 해주는거 아닌가요빠른 답변부탁해요다른사람들 한테 물어보니 안물어줘도 된다고 하던대주인은 절대 안된다고 하고 법으로 해야 할까봐요 이쪽 법에 잘아시는 분들 대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