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습니다..어제 화장실 청소하고 깨끗해져서 기분좋아했는데변기가 자꾸 꿀럭꿀럭거리면서 이상한거에요변기에 물이 없길래 물을 내렸더니 변기 물이 넘쳐요..저녁에 그러길래 부르기는 죄송하고해서 오늘 아침 8시30분에 불렀어요어느집에서 변기 물을 내리면 우리집에서 물이 올라와요..변기역류하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잤네요수리하는사람 부르고 대충 물로 씻어냈는데왠 에쎄 담배꽁초가 나오더라구요?같이사는 남친은 팔리아멘트원 핍니다..변기통에 버리지도 않는데 참네지금 휴지찌꺼기 음식찌꺼기 생난리입니다...오늘 수리하는사람 와서 하는 소리가15만원이라네요.....관리실가서 따졌죠와서 보라니까 끝까지 안온데요여기 설계한사람처럼 하수도도 어떻게 생긴지 아는것처럼 얘기하더라구요제가 잘못있는거면 당연히 제가 냈지제가 쓴 것도 아닌데 왜 제가 내야하냐고경비아저씨는 이럽니다관리소장이 해결하고 관리비 내는거에서 하는거지 우리는 할게 없다고..마침 수리하는분이 내려와서15만원으로 해결안된다고 30만원해야겠다고 이러니까경비아저씨 눈 홱돌아서 이제서야 보러오더라구요ㄸ 물이 다 올라오는데무슨 30만원이냐면서 욕하고 가더라구요보지도 않고 ㅡㅡ수리하는분 말씀으로는 저희쪽이 이층의 마지막 부분?이라는군요 허허허허이거 월요일까지 어떻게 참아야하나요...제가 다 안내도 되는거죠?월세 매달내는것도 아까워서 번화가 아닌 구석진곳으로 들어갈라고 합니다근데 이런 억울한경우가 다있네요...집주인한테 얘기할때는 어떻게 얘기해야하나요첫계약이라서 월세도 2~3일 정도 미룬적이 있는데..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변기물이 역류하는데 수리하는사람 와서 하는말이이거 다른집때문에 그러는거라는데요라고 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