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구소장입니다~
사랑하는 장비2개를 방출하고 고심하다 설 떡값이 넉넉하여 안타DC 생각중입니다..
콩101처분후 200g 넘는릴을 써본적이 없어 사실 250g되는 쇳덩어리가 부담스럽긴한데
시작하면 끝판대장까지 가야되는 성격이라 결국 여기까지 왔나 싶습니다...
지금 로드가 3대가 놀고있습니다...
하트랜드 6ft mf -- 랩터와 비슷하지만 더 빳빳하여 웜이나 미노우용으로 사용, 티디젯 방출로 외톨이..
비고레66m-- 메타늄과 두루치기 사용하였으며, 릴방출로 쏠로...
옵티 68mh --처음부터 과부였던지라...방출계획중입니다...
라인 12lb사용하여 두루치기용이나 프리지그&리그, 텍사스 목적입니다;;
하트랜드야 워낙 올드한 모델이라 그렇다 쳐도 비고레&옵티에 안타조합을 쓰셨거나 사용중이신 유저분의
친절한 답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아니면 안타DC와 궁극의 조합을 하고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
묻답게시판에 항상 올라오는 그런류의 질문이지만 생소한 릴이라 참으로 고민되네요;;
설 명절이 얼마 남지않았네요~올한해 회원분들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시고,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P.s 정말 진지하게 궁금해서 그런데요...비거리 질문들 보면 스팅거 노싱커나 신비웜 노싱커 비거리
얘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봤었는데;; 스팅거야 웨이트 있어서 그렇다 쳐도, 신비웜 30m가 어렵지 않은가요??
신비웜노싱커를 해본기억이 없거니와 30m라는 거리가 짧은 거리가 아닌걸로 알고있어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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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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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라
전머 비거리 신경안쓰는편이라 ㅎㅎ
끝판대장..땡기네요 쿤 -
채꽃
신비웜 캐스팅.. 스팅거노싱커 , 입문하시는분들께 첨 접하는 채비가아닐까요? 지금도 사랑받는채비인만큼 비중높은 채비니 이채비의 캐스팅거리를 기준삼는듯합니다. 릴자체 비거리에 도움을주는요소도 많겠지만 캐스팅이야 조사의 몫이니 안타같은 쭉쭉이는 좀더수월한캐스팅을 보여주지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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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저야 머 입문단곈아니라...ㅎ 안타로 끝을봐야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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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시간날때 신비웜캐스팅해봐야겠군요 ㅋ
답글감사합니다~ -
솔잎
1/32만 달아도 훨 낫습니다. 달달달달에 입질 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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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1/32에 쫌나오면 땡기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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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아
바늘 중에서 싸이즈 쬐끔 되는 걸로 해보시믄 좋을 것 같네요ㅎㅎ
조합은 잘 모르겠고 신비웜에 노싱커라.......안타dc면 가능할거같은데요... 써보니 안타가 비거리 하나만큼은 정말 쩔더라고요(뻥을 좀 섞자면 웜 냄새만 맡아도 한 100미터는 날아갈거 같은 스플 회전력과 전자음 ^^)
... 끝판 대장이라는건 공감하는데 무거운게 정말 안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