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Sx도 헤비커버용 아닌가요ㅋㅋ
저는 해비용으로쓰는중인뎅ㅋㅋ

레보s와 오라sx 모두 원심브레이크를 사용하는걸로 아는데요. 바꾸는 것 보다 백래쉬가 나지 않게

캐스팅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우라노에 시그너스를 써보세요ㅎㅎ

7g 정도면 날릴만 할텐데요... 캐스팅 연습을 하시고 탄력받기가 힘들텐데 캐스팅하기 전에
루어와 로드끝의 여유줄을 무거운 웜보다 더 길게 줘보세요. 대략 2~30센치 줬다면 50센치
정도 줘보세요. 느낌이 좀 다를겁니다. 플라이낚시 보시면 낚시대를 앞뒤로 여러번 던졌다
회수했다를 반복해서 캐스팅하는걸 보셨을겁니다. 플라이 루어는 대부분 무게가 가벼워서
라인 무게를 이용해서 캐스팅하게 되는데 그것과 비슷한 원리라 보시면되요.

저두 이번에 오라sx구입했는데 어떤 대에 쓰는게...어느 상황에 쓰는게 가장 좋은지요...

오라sx 7g 정도는 15~20 정도 날라갑니다. 텍사스는 7g싱커달고 루어무게 합치면 10g은 넘을텐데요.
1/4 싱커인가요? 아니면 합친게 7g인가요? 합이 7g정도면 텍사스치고는 너무 가벼운채비같은데요..
7g 캐스팅은 20미터권이 한계인것같더라고요. 멀리하겠다고 욕심부리면 스트레스받습니다
캐스팅은 연습하시면 충분히 오라sx로 가능합니다.

답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mh로드 헤비다운샷 채비를 운용하다가 오산천에 갔더니 포인트가 너무 가까워서 득템한 총알싱커에 데드링거로 캐스팅 해봤는데 다소 불편하더라구요,,,그래서 12호 봉돌에 더블링거로 여유있게 살짝던져도 그냥 25미터 나오네요!!!! 아부 레보s는 최소 3/8이상은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뚜이씽님의 여유줄 운용은 주말에 꼭 연습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