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틈새수납장이 오늘 왔는데 집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파스텔&화이톤의 집엔 어울리겠는데 저희집은 벽지도 아이보리고 가구들도 아이보리 아니면 그냥 브라운 계통이라 너무 튀어버리네요.형광지보는듯한 ;;; 신발장 치우고 옷 수납할 공간이 부족해서 구입했는데 다 맘에 드는게 다만 색상이.어떡해야할까요?1번 판다 2번 색을 바꾼다 3번 수납장 앞에 월포켓을 달아 흰색의 면적을 줄여본다색을 바꾸려면 수납장을 외부로 가져나가야하는거죠?집에서도 환기만 잘 시키면 집에서도 가능한가요?색을 바꾼다면 페인트칠이 용이한가요,아니면 스프레이가 낫나요?색을 바꾼다면 청록색이나 갈색으로 바꾸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답이 안나오면 그냥 팔랍니다.아이보리벽지가 들어온 새 수납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현저히 누리끼리해보이네요.포인트 벽지나 화이트 가구톤 위주의 집안에나 어울리겠어요.그냥 읽고 지나치시마시고,도움의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