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궁금한 점이있어 조언을 구해봅니다.
현재살고있는 집(전세6500, 계약 만료일3/21, 집주인에게 계약해지 의지를 3개월전 통보)
이사 갈 집(전세 8500, 이사일3/8, 서류상 아주 깨끗합니다.)
요즘 하도 전세난이다하여 조금 일찍 집을 구하려다보니 제 계약일 보다 조금더 일찍 이사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3개월전 주인집에 계약해지 의지를 밝혔으며 이사갈 집과 계약한 사실 또한 말했습니다.
주인집에선 바로 주변 부동산에 집을내놓았고 그 시간이 이제 두달이나 지났네요.
그런데 꾸준히 집은 보러오는것 같은데 집이 빠지질 않고 있습니다.
일단 이리저리 끓어서 이사갈 집에 잔금 치를 돈은 마련해 놓았는데요.. 만약 이사날까지 집이 안빠진다면 이사갈 집에가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는것은 조금 미뤄야하나요..
아,,참 두서없이썼는데요..
정리하면
1. 이사날 까지 집이 안빠질 경우 이사한집의 전입신고는 나중으로 미뤄야하는것인지.
2. 원래 계약만료일까지 집이 안빠질 경우 후속 대책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3. 이사갈 집의 집주인이 멀리 살고 나이지긋한 어르신이어서 그 아들이 와서 대리로 계약서 쓰는데
위임장, 인감증명서, 가족관계확인서등을 떼어오라고 했는데 더 필요한것은 없는지.
4. 이사갈 집에 전입 신고 및 확정일자를 조금 나중에 해도 문제가 생기질 않는것인지.
계속해서 빈집에 입주를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릴레이 이사를 하려다보니 막막하네요.
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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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04: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