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예식인데 지난 주말에 그분이 오셨네요 ㅠㅠ
예정일을 일주일이나 넘기시고 찾아오셔서 다음달 예식날짜랑 겹치게 생겼어요 ㅠㅠ
예식부터 신행 일주일 기간이랑 딱 맞물려서 걱정입니다.
그분이 오시면 제가 통증이 심한편입니다.
약을 달고 살고산지 좀 됐어요.
아프기시작하면 출산의 고통은 못 느껴봤지만 정말이지 딱 누워있어야하더라구요 ㅠㅠ
피임약을 먹으면 조절이 된다고 하던데,,, 이걸 예식하기 전에 딱 먹어야하나요?
친구는 머XX 추천해주던데 약국에서 처방전없이도 살수있나요?
피임약하나 사자고 병원가기도 조금 번거로운것도 있고, 병원 진료시간 맞추는것도 쉽지 않아서요...
그리고, 피임약먹으면 피부 뒤집히거나 하진 않겠죠?
요즘 스트레스도 잔뜩에다 그분까지 오셔서 피부가 아주그냥 ㅠ 꽝입니당 힝~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예식준비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