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에서 차이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까페안에 채비별로 설명자세히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와끼는 웜 중간에 다운샷 바늘을 끼운거구요 카이젤은 바늘에 추가 달려있습니다.

웜자체의 폴링 수중 장력으로 웜의 떨림진동으로 바이트를 유도하는건 두가지가 같고요

특별히 구분을 지어보자면

카이젤은 액션을 이용한 바이트 유도 이구요
와끼는 폴링바이트를 유도 하는거죠

여기에 정확한 이유는 라인과 훅의 묶음의 위치인데요 카이젤은 지그헤드와 같은 중심축이죠 90도 각도 액션을 주게되면 액션으로 웜을 바들바들 떨게 할수 있죠 그래서 리액션 바이트유도 인거구요

그에 반해 와끼는 라인과 훅의 묶음위치가 120도 평행이죠 액션을 주어봐야

제가 올린글은 아니지만.... 택수님 설명 참 잘해주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참고 되셨다니 기쁘군요 감사합니다

와키는 와키리그라기보단 와키스타일이라고 하는게 좀 쉽게 설명되실것 같습니다.
노싱커, 다운샷, 스플릿샷 등 웜채비는 대부분 훅을 웜의 머리쪽을 관통해서 셋팅하게 되는데
이런 채비를 와키스타일로 변형한다고 생각하시면 쉬울거에요. 다운샷 훅을 머리가 아닌 몸통에
셋팅하게되면 와키스타일 다운샷이 되는거죠. 노싱커를 와키스타일로 하게되면 네꼬랑 비슷하지만
싱커가 없기 때문에 역시 와키스타일 노싱커가 되는거구요.

와키는 노싱커, 카이젤은 싱커(지그헤드모양변형)가 있는 채비입니다 ㅎㅎ 와키바늘은 다운샷바늘 비슷한데 생크가 짧고 갭이 넓어서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모양입니다

지그와키라는 말도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카이젤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