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세 1000/40으로 2년 계약을 해서 2년을 살고
따로 재계약을 하지않은채 5개월을 더 살았습니다.
그리고 1월 28일날 집주인에게 2월 19일날 이사를 가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방이 나가지 않을 것이니 보증금을 2월 19일에는 줄수없다,며 제가 이사를 하고 한달 뒤에 보증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사나가자마자 도배며 페인트며 공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사온 집의 잔금을 부모님 도움을 받아가서 간신히 납부하고 현재 새 집에서 생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속한 한달은 안되었지만) 아직까지 전 집주인에게서 연락도 없고,
제가 연락해봐도 방이 아직 나가지않았으니 아직 못준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마냥 기다려도 되는건지 걱정이 되는데,,,
이런 경우 전 이렇게 방이 빠질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아니면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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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3: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