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키에서 집 알아보고
주인이 멀리 산다는 이유로 부동산에서 대필해서 대필비내고 계약해서 후다닥 들어왔는데...

도배를 새로 해주기는 커녕... 집이 너~~무 더럽고
지금 이틀째 집 청소만 한다고 팔다리 후덜덜..
짐하나도 못풀었어요...

화장실 변기는 공중화장실같고... 물소리가 졸졸졸
항상 납니다.. 이거 고쳐주나요??
화장실 문도 딱 안맞고...

보일러는 난방도 미지근.... 온수도 미지근
작동 소리는 나는데... 이게 틀고있는건지할 정도예요... 이런것도 계약다하고 이제서야 말해도 다고쳐주나요!??

형광등도 불은 몇개나 나가있고...

들어와서보니... 에어컨도 없고...큰일입니다
처음 이사라는걸 해봤는데 후회됩니다.

저 어떻게요!!??? 이미 계약하고 들어왔으니 참고살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