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이 없다.... 고민해야하는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떤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나요?

3개월전 통보가 되지 않을 경우 전세금 반환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없다는 조항을 넣자는데 동의해야하는지

아니면 문구를 수정해야하는 건지....


전에 살던 분 만료일이 2월 초였는데구정끼고 하니 집이 잘 나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집주인분이 좀 늦춰서 전세금을 받아주시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내용증명을 전에 사시던 분이 보내고 그런 문제가 있었어서....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심정은 알겠는데


저에게도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1억5천인데 부동산 끼지 않고 직거래로 하자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괜찮을까요? 직거래시 특별히 주의할 사항이 뭐가 있을까요?


일단은 등기부를 안가져오셔서 가계약 다음으로 미루고 오는 길이거든요

답변부탁드려요~